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책 <25년간의 수요일>(저자 윤미향)이 영문판으로 만들어진다.
About you_ 당신에 대해 말해주세요.
Project story_어떤 프로젝트인가요?<25년간의 수요일>의 영문판을 출간을 결심한 계기는 저자인 윤미향 정대협 공동대표(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가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외국에서 겪었던 경험들 때문이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현실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그 결심의 원동력이었습니다.
Funding plan_모아진 펀딩 금액은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25년간의 수요일> 영문판 초판은 1,000부를 목표로 하고 있고 추후 여건이 되면 더 출간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펀딩해주신 금액은 번역비, 디자인비, 인쇄 및 제작의 고정 비용과 펀딩 참여자에게 배송하기 위한 포장비, 발송료 등으로 소중히 사용할 계획입니다. Details_보다 자세하게 당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세요.여러분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국내에서는 지금만큼 대중의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경우도 드뭅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현실은 어떨까요? 우리만큼 이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진실을 알고 있을까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들의 UN 방문 일정 때 우연한 기회로 통역의 연을 맺게 된 번역가 이고운의 노력으로 번역이 완성되어 가는 단계입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펀딩으로 <25년간의 수요일> 영문판이 출간되면, 미국, 캐나다의 단체를 통해 해외의 관련 단체나 지역 사회 도서관에 보급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7년 가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 기림비 건립에 앞장선 위안부정의연대(CWJC),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알파 에듀케이션(ALPHA Education)이라는 교육 자선단체를 통해 그 일들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또한 향후 전자책으로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역사를 알고 있는 많은 세계인에게 진실과 정의를 알리는 하나의 귀한 지침서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또한 현재도 일어나고 있는 국제 사회의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작권자 ⓒ 수원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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