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비정규직 없는 병원이 안전한 병원이다. 국립대병원 파견용역 노동자 즉각 정규직화 하라!"

[자료]민중당 이은혜 대변인 논평

김철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18:39]

민중당 "비정규직 없는 병원이 안전한 병원이다. 국립대병원 파견용역 노동자 즉각 정규직화 하라!"

[자료]민중당 이은혜 대변인 논평

김철민 기자 | 입력 : 2019/05/22 [18:39]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직접고용 쟁취를 위해 총파업투쟁에 나섰다. 보건의료노조, 공공운수노조, 민주일반연맹 3개 산별연맹의 힘찬 공동파업에 연대의 박수를 보낸다.  

 

대학, 그것도 국립대학이 운영하는 공공병원이다. 중대 공공기관답게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방침을 충실히 따라야 마땅하다.

하지만 문대통령 취임 후 지금까지 국립대병원의 정규직 전환률은 0%이다. 미흡하거나 어려운 게 아니라 의지 없음을 드러내는 수치다. 국가와 병원이 노동자를 대상으로 희망고문 한 셈이다

 

애초에 병원 내에 비정규직 노동자가 존재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

병원에서 일하는 이들을 차별하고 그들의 노동을 값싸게 대하는 것은 곧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헐값으로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비정규직 없는 병원이 안전한 병원이다. 상시지속업무이자 생명안전업무를 담당하는 국립대병원 모든 노동자는 정규직이어야 한다

 

국립대병원은 공공성을 포기 말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라.

병원끼리 눈치 보며 시간 끌고 자회사 전환으로 할 일 했다는 식의 꼼수, 더는 용납될 수 없다. 모든 국립대병원장들은 파견용역직 노동자들을 6월내에 직접고용으로 전환하라.

 

문재인 정부가 출범 후 가장 먼저 한 약속인 만큼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교육부는 국립대병원의 파견용역직 계약연장을 더 이상 허용하지 말고 6월 내 정규직 전환하도록 조치하라.

 

오늘은 3개 산별연맹이 거리로 나섰지만, 6월이 지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더 많은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가 함께 싸우게 될 것이다.

민중당은 노동자의 정당답게 그 투쟁 가장 앞장에서 함께 할 것이다.  

 

2019521

민중당 대변인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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