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9일 오전10시에 수원로컬프드직매장 강당에서 수원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정책교육이 진행되었다
수원은 농업의 수부도시인데 농업에 대한 지원이 수부도시 답지 못하고 전업으로 농사를 짓는 분들에 대한 지원이 매우 부족하며 농업 수부도시답게 농사롤 생계를 이어가는 농민에 대한 지원이 대폭 늘어나야 한다고 하였다.
농업은 단순히 시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름철 강우기에 물을 저장하는 댐 역할, 논에 채워진 물이 점차 지하로 스며들어 지하수를 채워 주는 역할등 시민의 삶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농작물의 광합성 활동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고정 시켜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를 제공해 준다며 농업의 공익적 기능이 큰 만큼 농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하고 특히 농업을 생업으로 삼는 전업 농민들이 생계 걱정없이 농사 지을 수 있는 농업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 민중당에서는 농민들이 농사 지어서 생계가 보장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남에서부터 시작하여 ‘농민수당’을 도입하고 있다며 농민이 생계 걱정 안하고 농사 지을 수 있는 수원을 만들기 위해 농민수당의 도입, 보조금지원 확대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수원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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