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보건의료노조 전국 단위 중앙위원회, 대의원대회 등 연기

보건의료노조 2020년 2차 중앙집행위원회에(2.3.)서 전국단위 대규모 회의 등 전격 연기

이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2/06 [21:47]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보건의료노조 전국 단위 중앙위원회, 대의원대회 등 연기

보건의료노조 2020년 2차 중앙집행위원회에(2.3.)서 전국단위 대규모 회의 등 전격 연기

이경환 기자 | 입력 : 2020/02/06 [21:47]

202023일 보건의료노조는 2차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중집회의”)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대응 계획을 논의하며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한 예방적 조치의 하나로써 전국단위 회의 연기를 전격 결정했다.

 

주요 결정사항을 보면, 25() 1차 중앙위원회, 212()~13() 정기대의원대회 연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행 상황에 따라 중집회의를 통한 대책 마련 전국단위 회의는 가급적 자제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중앙위원회와 정기대의원대회는 190여 개 지부 7만여 조합원의 202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결정해 집행하는 첫 시발점이 되는 최고 의결기구임에도 불구하고,국민의 건강권 쟁취를 위해 투쟁해 나가는 보건의료노조로서의 막중한 책임감과 국민과 함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초유의 연기 결정이다.

 

이로써 보건의료노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국내 유입 이후, 소속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관련 내부 상황점검 인력시설장비 수준 등 대응 상태 집중 점검 등 1차 대책(http://bogun.nodong.org/xe/khmwu_5_4/565579#01.29. 성명서 참고)에 이어 전국단위 회의 연기라는 후속 대책을 결정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상황에 맞추어 유연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하였다.

 

한편,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전국의 혈액보유량이 관심단계에서 경계단계*로 늘어나는 등 헌혈기피**로 인한 비축혈액 부족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적십자혈액원지부의 요청에 따라 민주노총 가맹 산하 조직의 헌혈운동을 제안하고 보건의료노조 차원의 대자보 제작·배포 등 헌혈운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 혈액재고단계(1일 평균 혈액소요 예상량 기준) : 1일분 미만 심각’, 2일분 미만 경계’, 3일분 미만 주의’, 5일분 미만 관심’. 5일분 이상 비축 시 혈액수급이 원활한 것으로 판단함.

** 전년 대비 헌혈실적(201.21.~2.2.) : -34,645(2020년도 76,429, 2019년도 111,074)

 

우리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결정이 감염병 상황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외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국민과 보건의료노동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분투해 나갈 것이다.

 

붙임. 보건의료노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계획에 대한 결정사항(2020-2차 중집회의)

 

2020. 2. 5.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