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신정현 의원, “1인가구 정책, 경기도의 주요 가족정책이 되어야”

북한이탈여성 자살률 2.5배, 적극적으로 대상 발굴해야

김철민 기자 | 기사입력 2020/11/13 [12:51]

경기도의회 신정현 의원, “1인가구 정책, 경기도의 주요 가족정책이 되어야”

북한이탈여성 자살률 2.5배, 적극적으로 대상 발굴해야

김철민 기자 | 입력 : 2020/11/13 [12:51]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고양3, 더민주) 의원은 11(), 경기도여성비전센터를 대상으로 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1인가구가 가족정책의 주요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아이돌보미의 수요와 공급에 대한 심각한 불균형을 지적했다.

▲ 경기도의회 신정현 의원, “1인가구 정책, 경기도의 주요 가족정책이 되어야”  © 경기도의회

 

신정현 의원은 통계청은 우리나라의 1인가구가 2025년 기준 31.3%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데 비해 국가지원정책은 대체로 4인가구를 기준으로 마련되어 1인가구가 사회경제적, 정서적 취약가구로 전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1인가구가 여성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로 1인 여성가구가 느끼는 사회적, 경제적 위협요소가 많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여성비전센터는 추후 가족여성연구원과 1인 여성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사회보장 및 사회안정망 구축 등 대안을 제시해 경기도의 1인가구가 가족정책의 주요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신 의원은 경기도 북한이탈여성 중 기초생활수급을 받은 적이 있는 여성은 85%, 현재 생계급여를 받는 여성은 28.3%이며성매매 및 유흥업소로 가는 여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여성비전센터에서는 이에 대한 자료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자살률은 남한여성의 2.5배에 달하고 있어 체계적인 심리상담과 적극적인 상담수요자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아이돌보미의 수요와 공급에 대한 심각한 불균형을 지적하며 종일 돌봄서비스에만 치중하여 수요가 2016년 기준 연간 62천명, 공급은 19천명에 머물러 수요와 공급의 매스매치가 발생했다기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 중 79.9%가 등하원 돌봄서비스 이용하고 있어 등하원 돌봄서비스를 확대하여 수요자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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