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경기교육행정 발전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혁신 당부

김철민 기자 | 기사입력 2020/11/17 [17:32]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경기교육행정 발전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혁신 당부

김철민 기자 | 입력 : 2020/11/17 [17:32]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17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도 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교육청이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조직에 걸맞는 혁신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경기교육행정 발전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혁신 당부   © 경기도의회

 

 

지난 7월부터 교육행정위원으로서 도 교육청 조직과 의사결정 과정을 지켜봐 온 박옥분 의원은 도교육청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관료주의에 함몰되어있으며 소속 구성원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속도감 있게 정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박옥분 의원은 미래 민주시민 양성을 지원하는 행정조직치고는 너무 권위적이고 소극행정을 추진하는 관행에서 하루속히 벗어나기 위해 조직문화 혁신프로그램과 연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박옥분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에게 제공되는 업무보고 자료가 형식에치우치고 내용이 없어 의원들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말했다.

박 의원은 도 교육청 6개국 업무보고 자료의 분량이 경기도 1개 실·업무보고 자료분량과 같을 정도로 허술하게 작성된 것에 대해 향후에는 미비점을보완해 내실있게 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옥분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도내 친환경농업인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에 도 교육청이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16일 교육협력국장과 17일 제1부교육감을 향해 릴레이 질의를 이어갔다.

 

박옥분 의원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예기치 않게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도 교육청과 급식 식재료 공급계약을 맺은 재배농가, 전처리, 배송 등 공급과정에 참여하는 업체가 입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위기대응매뉴얼이 조속히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학생들에게 공급하는 먹거리는사적영역이 아닌 공적영역으로 접근해서풀어야 할 과제로 도 교육청에서는 양질의 식재료 공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배농가의 안정적 공급유지를 위한 급식체계 시스템 구축을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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