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효성초등학교에서는 친구 사랑 주간(11.9~11.20)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친구 사랑을 실천하였다.
언어의 온도에서 5학년 이원영 학생은 ‘너는 아주 친절해’ 라며 친구를 칭찬했고, 나는 친구에게 이런 말이 듣고 싶어요에서는 4학년 김민준 학생은 ‘넌 참 멋지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어했다. 말벗나무에 내 마음을 표현해 보는 활동에서는 5학년 송지영 학생이 ‘친구야 항상 나에게 도움을 주고 친구해 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표현을 했다. 활동을 주관한 김중희 선생님은 친구 사랑 주간 활동을 통해 친구들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효성초 임미령 교장선생님께서는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친구사랑 주간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표현하며 지금처럼 효성초 학생들이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저작권자 ⓒ 수원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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