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언론개혁 법안 마련” 촉구

청원인 “우리 국민들도 국내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김삼석 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19:45]

청와대 국민청원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언론개혁 법안 마련” 촉구

청원인 “우리 국민들도 국내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김삼석 기자 | 입력 : 2021/02/22 [19:45]

 

최근 언론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1일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비롯한 언론개혁 법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자주시보가 보도했다.

 

청원인은 “최근 영국 옥스퍼드 대학 부설 로이터저널리즘 연구소가 발간한 ‘디지털 뉴스리포트 2020’에서 한국의 언론 신뢰도가 조사대상 40개국 중 40위, 꼴찌를 차지했다”라며 “심지어 4년 연속 최하위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청원인은 “우리 국민들도 국내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라며 “언론이 사회와 권력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적폐세력들과 결탁하여 촛불개혁을 저지하는데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청원인은 “세월호 전원 구조 오보, 조국 사건 왜곡 과장보도, 코로나19 가짜뉴스 같은 언론보도는 자정 능력을 상실한 채 적폐세력의 앞잡이로 전락한 언론의 추악한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라며 “이미 국민들은 언론들을 향해 ‘기레기(기자+쓰레기)’, ‘기더기(기자+구더기)’라고 손가락질하며 등을 돌리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청원인은 “더 이상 언론적폐 청산, 언론 개혁을 미룰 수 없다”라며 “▲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 언론개혁 법안들을 시급히 마련” 등의 조치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청원 바로가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6vNT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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