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윤석열과 국민의 힘, 시대착오적 메카시즘 전파 중단해야” 촉구 논평

10일 선대위 공보단 “지금이 어느 때인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멸공 타령인가” 개탄

김삼석 기자 | 기사입력 2022/01/10 [12:44]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윤석열과 국민의 힘, 시대착오적 메카시즘 전파 중단해야” 촉구 논평

10일 선대위 공보단 “지금이 어느 때인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멸공 타령인가” 개탄

김삼석 기자 | 입력 : 2022/01/10 [12:44]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수석대변인 임혜자)10일 논평에서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 힘은 시대착오적인 메카시즘 전파를 당장 중단하라고 밝혔다.

 

  © 수원시민신문



는평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발 '멸공' 바람이 마침내 국민의힘에서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멸공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과거 군부독재 정권의 상징구호이고, 철이 지나 도 한참 지난 낡은 구호이고, 역사의 박물관에 박제된 언어라고 밝힌 뒤 지금이 어느 때인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멸공 타령인지 한심하기 짝이 없고, 그야말로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논평은 정전 의제가 무르익고 있는 마당에 아예 산통을 깨겠다는 것인지 윤석열 후보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백일하에 낯 뜨겁게 드러난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 리스크와 당내 내홍 수습과정에 드러난 편협한 리더십 한계 등으로 지지율이 폭락하자 겨우 생각해 낸 게 색깔론이란 말인가라고 개탄했다.

 

이어 과거 선거 때마다 톡톡히 재미를 봤던 '색깔론'이 꽤나 그리웠던 모양이다. 시대착오적 메카시즘을 극복하고 세계 속의 선진시민으로 우뚝 선 우리 국민의 저력을 제발 모독하지 말 것을 강조하면서 북한은 말할 것도 없이 중국 등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 가들과 외교 마찰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민감하고도 심각한 사안이라고 덧붙인 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공들여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국격에 찬물을 끼 얹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논평은 시거든 떫지는 말아야 한다. 선진국 대열에 당당히 올라선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청사진을 제시하지는 못할 망정 여성가족부 폐지공약으로 성별 갈라치기도 부족해 '이념 갈라치기'까지 온통 국민들을 갈 갈이 찢어놓을 심산인가라며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한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후보에게 묻는다면서 시대착오적 메카시즘의 망령을 되살리는 게 윤 후보의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인가.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중차대한 선거정국을 더 이상 회화화하지 말고, 시대착오적 메카시즘 전파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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