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억)는 지난 12일, 우리동네 공동경작 ‘아낌없이 주는 텃밭’운영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입북동 공동텃밭(입북동 406)에서 진행했다.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 개최 © 수원시 권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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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입북동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단체원 등 3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고구마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향후 수확물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에활용할 예정이다.
입북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감자, 고구마 등 밭작물을 공동경작해 수확물로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억 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 실천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입북동 만들기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