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고등동(동장 이현돈)은 지난 16일, 가로환경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는 전신주, 통신주 등에 설치한 광고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고등동 오거리를 시작으로 태극기 상시거리, 고등파출소 등단독주택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이 날 정비에 나선 고등동 관계자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깨끗한 골목환경 및 가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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