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천고등학교, 수어합창대회 개최

수어로 소통하고 함께 즐기며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

김영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7/14 [16:58]

율천고등학교, 수어합창대회 개최

수어로 소통하고 함께 즐기며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

김영아 기자 | 입력 : 2022/07/14 [16:58]

율천고등학교(교장 전호진)은 지난 131, 2학년 대상으로 수어합창대회를 개최하였다.

 

▲ 율천고등학교, 수어합창대회 개최  © 율천고등학교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음악 수업에서 가창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없는 현실에 개탄하며 대안활동으로 수어합창을 고안했다
.

1, 2학년 열두 반 학생들은 유튜브를 활용하여 각 반마다 곡을 선정하여 수어를 연습하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감수성에 맞게 가수 적재의 별보러 가자’,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이무진의 신호등등 다양한 곡을 선정하였다.

심사를 맡은 교사들은 수어도 하나의 언어이다. 수어를 익히고 소통을 위한 언어를 하나 더 익히는 의미 있는 행사다.”라며, “수어의 완성도뿐 아니라 반 전체가 무대를 얼마나 잘 즐기는가를 보겠다.”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2시간 동안 행사가 진행되었고 참가 학생들은 수화에 랩, 율동 등을 포함하여 각반마다 개성 있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1등은 싹쓰리다시 여기 바닷가에 흥겨운 율동과 통일된 수어로 보여준 2학년 1반이 수상하였고, 2등은 2-6반과 1-4반이 수상하였다.

율천고 전호진 교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 상황에서 전체가 모여 진행하는 활동을 하지 못해서 답답했던 지난 2년이었다. 수어를 통해 하나가 되고, 이 시간을 같이 즐길 줄 아는 모습을 보여준 모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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