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아름다운 ‘제주펜션-오션포인트’를 아시나요?[기자가 본 제주펜션] 제주에서의 힐링과 치유를 위한 드문 곳.
[뉴스365-수원시민신문] 제주도에 가면 참으로 많고 많은 게 카페와 펜션이다. 그 중에서 석양이 동화처럼 아름다운 오션포인트가 있는 곳은 손꼽을 정도다. 제주 한림읍에 가볼만한 펜션!
바로 제주시 한림읍 판포동 1길 33-33에 있는 ‘제주 오션포인트’(예약 문의 전화번호 : 010-9910-1952)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 “제주에서 이런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다니...”
사진에서 지금 보는 것처럼 석양이 정말 아름다운 펜션이다. 많은 이용자들이 “제주에서 이런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펜션은 드물 거라 생각한다”고 의견을 남길 정도다. 거기에다 외국의 프리미엄 숙소에 온 듯한 기분을 낼 만큼의 외관에 럭셔리할 호텔 침구, 호텔 수건이 구비되고, 럭셔리한 가전제품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정말 여기가 제주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건물 외관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역시 펜션의 묘미는 바로 바베큐에 있을텐데, 바깥에서 바베큐로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 의자도 예쁜 걸로 준비해 두었고....
의자도 예쁜 걸로 준비해 두어서, 아주 제대로 힐링과 치유를 하러 온 기분을 마음껏 낼 수 있다. 펜션 안에서 외부를 봤을 때, 여유가 느껴지는 뷰여서 더욱 좋다는 의견들이 많다.
펜션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해드리자면 ‘제주 오션포인트’는 방 3개와 화장실 3개로 구성된 독채 펜션이다
지인 분들하고 놀러오기 너무 좋은 구성인 셈. 요즘 화장실도 같이 3개씩 있는 펜션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여러 가족이 놀러 왔어도 화장실을 다 따로 사용할 수 있어서 가족들끼리 여러 명 놀러와도 좋다.
독채 펜션답게 대형 식탁과 대형 쇼파도 있어서 여러 명이 놀러와서 담소를 나누거나 놀기에도 딱 좋은 가구 구성이이다. 최대 수용 인원은 7명. 방에 퀸침대 2대가 준비되어 있고, 싱글침대 1대, 그리고 청결한 이불 또한 준비되어 있으니 편하게 잘 수 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펜션에 없는 게 없어서 사용할 때 정말 편하다. 밥솥이며 각종 식기류, 또한 토스트기도 있으니 이런 예쁜 펜션에서 아침에 토스트 구워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매력 중에 매력! 충분한 여유와 여행 온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펜션
또 정말 좋은 건, 방에서 밖을 바라보면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자고 일어난 아침이 얼마나 행복할지 기대가 되는 제주 오션포인트다
물론 블라인드도 있어서, 해가 너무 강하다 싶으면 블라인드를 내려서 사용해도 좋다.
그렇지만 이런 오션뷰는 놓칠 수 없다. 침구류는 항상 깨끗하게 정돈 되어 있고, 화장실에 수건을 보면 이 펜션의 청결 정도를 알 수있다. 놀러와서 수건 없을 때가 정말 난감한데 그럴 일이 없다. 그리고 수건을 짐으로 싸가지고 오려면, 얼마나 비효율적인가..?
그런데 이렇게 수건 구비가 되어 있으니, 수건 자리에 예쁜 옷을 하나 더 가지고 올 수 있다.
드라이기나 빗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모두 계시는 동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제주 오션포인트’ 주변에는? 해수욕장과 차귀도, 낚시...
펜션 근처에는 곽지 해수욕장이나, 협재 해수욕장을 가볼 수 있다. 석양이 질 때 가보면, 바다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또한 차귀도도 가까워서 유람선을 타거나 배낚시를 해볼 수 있다.
그리고 제주에서 카페를 빼놓고 말하면 섭섭하다? 울트라마린과 클랭블루라는 카페도 있다.
사진에서처럼, 이렇게 하늘이 예쁠 때, 이만큼 하늘과 잘 어울리는 그림 같은 제주한림펜션이 또 있을까 싶다. 아무래도 이런 뷰를 보면 오션포인트로 오셔야 될 것 같다.
하늘과 잘 어울리는 그림같은 뷰가 가능하다는 건 워낙 펜션 자체가 예쁘다는 이야기다. 제주 펜션 중 이 곳을 선택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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