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무원, 묵묵부답은 전국최고"

[딴지수원] 수원 정가와 시청 주변 이모저모

수원시민신문 | 기사입력 2008/11/17 [17:52]

"수원시 공무원, 묵묵부답은 전국최고"

[딴지수원] 수원 정가와 시청 주변 이모저모

수원시민신문 | 입력 : 2008/11/17 [17:52]
 
■ "수원시 공보실 공무원, ......" 묵묵부답은 전국 최고 

언론이 주로 할일은 지역 권력감시, 시정 감시다. 시청에서 제대로 자료를 주지 않는 현실에서 언론사가 자료를 요청하는 방법은 정보공개법에따라 정보공개요청을 하는 방법뿐이다. 지난 11월 중, 시 공보담당관실(서상기 담당관)에 김용서 시장의 CF동영상 등 지출증빙자료를 받아 본 결과, 자료다운 자료는 하나도 없었다. 결국 요청 항목보다 정보공개량이 적은 기이한 공개량이었다. 담당과 전화했지만 담당은 한참 얼버무리면서 결국 알아보겠다고 해 전화를 끊었지만 그 다음에 아무런 답변이 없다. 지금껏. 매사 이런 식인가. 작은 신문의 기자에게 이럴 정도인데 일반시민들에게 얼마나... [딴지수원]한마디 "공무원들 묵묵부답은 전국 최고!"  

▶ 수원시의 수상! 옥석을 가려야 할때. 사진은 수원시청 모습     ©수원시민신문 ◀
■ 박종희는 살아있다? 지금은 전두환 통치시절?


한나라당 박종희 의원은 선거법위반으로 징역 1년, 정지자금법위반으로 벌금 1,000만원을 검찰 구형받은 상태. 19일 오전 10시 분명히 박종희 의원의 선거법위반 1심 선고가 남아있는 데 벌써 지역정가에서는 "단단히 문제 없게 해놓았다"라는 뜬금 없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나...아니 결과가 "잘 나올 것이다"라는 말이 돈다면 이해하겠지만 벌써 작업(?)이 끝났는 지 "단단히 문제 없게 해놓았다"는 말이 왜 회자되는가.  [딴지수원] 참을 수 없어, 한마디 "아니 지금이 전두환의 5공도 아니고 아직도 검찰과 법원이 압력에 놀아난단 말야!"라고 했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되는 게 상식. 


■ 수원시 간부와 수원시 의원들 "우리는 하나?" 

지난 14일, 수원시 간부공무원과 시의회 의원과 간부들이 단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좋게 좋은 거라고 그런데 시점이 좋게 좋은 게 아니었던 모양. 간부 공무원과 시의원들이 행정감사를 열흘 앞두고 근무시간에 체육대회, 술자리를 가진 것은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고 지역언론들이 일제히 비판했다. 그런데도 아랑곳 않고 그중의 백미는 한 시 의원도 시 집행부(시장 및 국장 등)와 의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나 뭐래나... [딴지수원] 또 한마디 " 수원시 간부와 수원시의원들 잘들 논다. 잘 놀아"

■ 수원시의 수상은 끝이 없다. 쯔쯔...

수원시가 요즘 잘나간다. 김용서 시장의 인터뷰가 서울경제, 한국경제 등에서 넘친다. 상도 많이 받았다. 이름도 샐 수도 없다. 조경대상 대통령상! 글로벌 경영상 중 지방자치경영대상!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2위! 그런데 일부는 990만원을 주고 사거나 일부는 770만원을 주고 받았다는 비판에 몰려있다. 홍보비나 접수비 명목으로 수원시가 시민의 혈세를 낸 것. [딴지수원] 또 한마디 "그 돈 있으면 연탄이나 한 장 더 사 고등동, 서둔동에 나눠주시지요"

■ 20억짜리 해피수원 전광판은 왜 비리비리한가. 

지난 11일 수원시청, 해피수원 LED전광판은 고장났나. 2시경에 전광판 한가운데는 물론 양쪽으로 화면이 구멍나 이빨빠진 모양이 을씨년스러웠다. 시 공보담당관실(서상기)이 숱한 의혹과 비판, 비난에도 불구하고 강행한 해피수원 LED전광판을 밀어 붙인 작품인데 말이다. 전광판 밑에는 '교육중심 도시 수원시'가 보란듯이 써져 있었다. 왜그랬을까. 고유가 시대 에너지절약의 하나로 승강기까지 아껴서 운행을 제한하는 수원시가 월 전기세만 수백만원인 LED전광판설치. 왜 그랬을까?. [딴지수원] 또 한마디 "묻지마 다쳐"

▶ 구멍난 '해피수원' 전광판     © 수원시민신문 ◀
■ 수원시 교육청소년과는 과연 공무원인가. 

수원시장 모시고 1년 에도 수십번 이 학교 저 학교 학교특강과 학부모와의 대화를 안내했던 수원시 교육청소년과(과장 홍사준). 장하다! 교육청소년과! 그 장하고 당당한 과가 정보공개법에는 숨기는 게 장땡인지. 수원시와 시장관련이면 정보공개법을 놓치지 않는 본지. 본지가 지난 10월 초 일찌감치 심의가 끝난 2009년 수원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자료를 요청했지만 이번에도 비공개로 일관했다. 왜 숨기나. 특강할 때 그 당당함은 어디갔는지 [딴지수원] 또 한마디 "교육중심 도시야, 교육 '비공개' 도시야?" 



■ "행정사무감사 하면 뭐해!" 

 기자가 한 수원시의원에게 이번 달 26일 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전화를 넣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 잘 되가세요" "으응 그저~" "왜요" 아 행정사무감사하면 뭐해! " "(고쳐져야 말이지)하면 뭐해!"
 
그렇다 시의원들과 시 집행부가 단합대회도 했겠다. 하나이기 때문에 시정질의나 자료요청 말발이 안먹힐 수밖에 [딴지수원] 또 한마디 "오죽하면 그말을 했겠냐. 이해는 되지만....그래도 행정사무감사 잘하세요! 의정비 받겠다. 시민들 대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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