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새누리당 국회의원(수원권선), 국회 성적표 300명 중 ‘꼴찌 수준’

참여연대, 의원모니터 ‘열려라국회’ 등 평가

김삼석 기자 | 기사입력 2016/02/25 [12:02]

정미경 새누리당 국회의원(수원권선), 국회 성적표 300명 중 ‘꼴찌 수준’

참여연대, 의원모니터 ‘열려라국회’ 등 평가

김삼석 기자 | 입력 : 2016/02/25 [12:02]

 

4월 13일 열리는 국회의원 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 각 후보들의 움직임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 수원 지역에서도 예비후보가 본격 선거운동 중이고, 장안, 권선, 팔달, 영통 각 지역에서 기존 국회의원들(당원협의회)이 공약을 달성했다는 홍보성 현수막이 나붙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공약을 제대로 이행을 했는 지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다수 후보들을 판단하는 기준도 제각각이다. 다만 그 기준에 있어 현직 국회의원한테는 더욱 엄격해야한다는 지적이 인다.

 

이가운데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본회의 출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임위원회에서 치열하고 긴장된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는 법안은 말 그대로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의 결정에 따라 본회의장에서 가결 또는 부결 여부가 결정된다.

 

성적 최하위 의원 중, 수원지역에선 정미경 의원이 유일하게 최하위(?)

 

▲  정미경 새누리당 국회의원(수원권선), 국회 성적표 300명 중 ‘꼴찌 수준’  참여연대가 운영하는 <열려라 국회>라는 인터넷 사이트(http://watch.peoplepower21.org)에서 국회의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꼼꼼이 기록해 밝혔다.  명단 중 수원지역에선 정미경 의원(새누리당, 수원을/수원 권선)이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정 의원의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 그리고 법안 대표발의 3가지 항목을 살펴보면, 먼저 본회의 출석률은 73.53%를 보여 300명 중 283위를 기록했다. 상임위 출석률은 70.67%를 보여 300명 중 270위를 보였다. 법안 대표발의 건수는 4년여간 11건으로 300명중 267위를 차지했다    ©수원시민신문

 

최근 대표적인 시민단체, 참여연대가 운영하는 <열려라 국회>라는 인터넷 사이트(http://watch.peoplepower21.org)에서 국회의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꼼꼼이 기록해 밝혔다.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 그리고 법안 대표발의 3가지 항목을 19대 국회가 시작된 20125월부터 최근까지 모니터했다.   

 

참여연대의 발표에 따르면 3개 항목에서 모두 하위 2/3선인 200위 이하를 차지한 의원은 모두 34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의원직을 승계받은 정윤숙 의원은 제외했다)

 

34명의 명단 중 수원지역에선 정미경 의원(새누리당, 수원을/수원 권선)이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정 의원의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 그리고 법안 대표발의 3가지 항목을 살펴보면, 먼저 본회의 출석률은 73.53%를 보여 300명 중 283위를 기록했다. 상임위 출석률은 70.67%를 보여 300명 중 270위를 보였다. 법안 대표발의 건수는 4년여간 11건으로 300명중 267위를 차지했다.

 

정미경 의원, 3개 항목이 300명 중 283, 270, 267위 기록

 

지난 23일 기자는 정미경 의원실의 원우혁 보좌관에게 참여연대 <열려라국회>의 국회의원 평가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전화와 문자를 넣었다. 원 보좌관은 참여연대는 진보단체 아닌가. 참여연대 출신들이 더불어민주당에 가있고...”라는 말이외에 평가에 대한 아무런 답변과 문자가 없었다.  

 

한편 SBS는 지난 12일 보도를 통해 국회의원을 평가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국회 출석률과 법안 발의수는 국민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기준일 거다. 학생에게 개근과 과제물 제출이 주요 덕목인 것과 마찬가지다.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 가운데 하나가 법안 만들기라는 점에서 시작인 발의와 끝인 본회의 의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 수원지역 시민단체들, SNS에서 이찬열(수원 장안), 김용남(수원 팔달)의원 비판 여론 제기 

 

현재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에서는 세월호 진상규명 등에 반대 입장을 밝힌 더불어민주당의 이찬열 의원(수원갑/장안)과 '테러방지법'을 발의한 새누리당의 김용남 의원(수원병/팔달)에 대해서 이번에 제대로 심판을 해야한다는 의견들을 사회적네트워크상(SNS)등에서 널리 알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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