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시 경제효과 1373억원”
13일 시청 중회의실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따른 경제효과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김철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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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오전 9시 30분 수원시 중회의실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따른 경제효과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 이경환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에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가 총 1373억원에 이를 것” 이라는 분석이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수원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따른 경제효과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센터장 김종)에 의뢰한 조사 결과 ▲ 최소 923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및 450억원의 부가가치 효과 ▲1,441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8월 5일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에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유치)에 따른 경제효과 분석’을 의뢰한 바 있다.
 
▲ 김종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장은 “수원시에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가 총 1373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이경환 기자

“10구단 유치시 923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및 450억원의 부가가치 추정”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김종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장은 “한화와 넥션의 사례와 비교해 수원시의 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창단 첫해 생산 효과는 923억원, 부가가치 450억원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화성과 오산, 용인 등 주변 도시에서 유입되는 야구인들을 고려하면 2000억원에 육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같은 분석은 신생구단과 하위성적 구단 실적의 설문조사에서 나온 예상 야구 관중 수 등을 토대로 했다.
 
또한 수원시민 5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중 121명이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시 직접관람 및 응원을 하겠다고 응답, 시민 10명 중 2명이 실제 관람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이날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     © 이경환 기자

한편 수원시는 지난 3월 한국야구위원회에 신생 프로야구단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뒤, 추진위원회와 시민ㆍ사회단체 330개가 참여한 시민연대를 각각 발족해 유치 활동을 벌여온 바 있다. 또한 지난 달 26일에는 시민 30만명의 서명부 및 시의회의원의 지지성명서를 KBO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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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14 [19:07]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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