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일선 방역현장 상황이 숨 쉴 틈조차 없을 만큼 심각하다”
경기도 10월 공감·소통의 날
김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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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10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월례조회)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확산에 따라 방역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행안위)를 연기하거나 취소해 줄 것을 국회에 정중히 요청했다.

 

▲ 4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4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10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일선 방역현장 상황이 숨 쉴 틈조차 없을 만큼 심각하다국회의원님들께서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시고 이번만큼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과잉대응, 초강력대응을 하고 있는데도 현장에 직접 가보니 정말 간단치가 않다돼지열병이 발병하면 3km이내는 전부 살처분 해야 하는 만큼 농장주의 동의를 받아 미리 수매해서 그에 대한 보상도 해드리는 방안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도 공무원들이 책무를 성실히 잘 해줘 감사하다이 위기를 잘 넘겨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도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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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5 [14:37]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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