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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우운수 노조 "사측은 왜 상견례에도 안 나오나!"
노조 "노조 인정하라" VS 사측 "현행법 이행하고 있다"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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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복수노조가 허용되면서, 경기도 수원시의 버스 운송업체인 성우운수(대표 김기성)에 새롭게 만들어진 노동조합이 사측에 성실교섭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운수산업민주버스노동조합(이하 민주버스노조)은 10일 수원시 장안구 전국버스공제조합 경기지부 앞에서 ‘경기지부 성우운수지회 3차 집중집회 성실교섭 이행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성우운수측이 노조를 인정하고 상견례에 응하는 등 성실하게 교섭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경기지부 성우운수지회 3차 집중집회 성실교섭 이행촉구 결의대회     ©장명구 기자
 
‘민주버스노조 경기지부 성우운수지회(이하 성우운수지회, 지회장 강광단)’는 복수노조가 허용된 지난 7월 1일 이후인 같은 달 15일, 성우운수에 기존 노조와는 별개로 결성된 신생노조다.

하지만 성우운수지회는 합법적으로 결성된 노조임에도 불구하고 사측으로부터 노동3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은커녕 노조 자체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성운운수지회는 노조 결성 이후 4차례에 걸쳐 상견례 요청을 했지만, 사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사측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라 △노조가 2개 이상인 경우 노조는 교섭대표노조를 정하여 교섭을 요구하여야 한다 △해당 사업장에 단체협약이 있는 경우에는 그 유효기간 만료일 이전 3개월이 되는 날부터 사용자에게 교섭을 요구할 수 있다 등의 규정을 앞세워 성우운수지회가 단체교섭을 요구할 수 없으며, 성우운수지회의 상견례 요청에도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마디로, 사측은 성우운수지회가 교섭대표 노조가 아님으로 교섭에 응할 수 없다는 것.

교섭대표 노조를 정하는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는 지난 7월 1일 기존 노조가 사측에 단체교섭을 요청하면서 ‘사용자 공고’ 등의 절차를 밟아 8월 4일 마무리됐다. 교섭대표 노조는 과반수 노조인 기존 노조가 됐다. 결국 새로 결성된 성우운수지회는 기존 노조의 단체협약 만료일인 2012년 3월 31일에나 단체교섭을 요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 경기지부 성우운수지회 3차 집중집회 성실교섭 이행촉구 결의대회     ©장명구 기자
 
상황이 이렇다보니 성우운수지회는 △노조 상근자 △노조 사무실 △조합비 공제 등 노조를 운영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항만이라도 사측이 보장해 주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한 논의를 위해 사측에 상견례를 요청했다는 것.

박상천 민주버스노조 위원장은 “노조 상근자, 사무실, 조합비 등 노조를 운영하는데 기본적인 것을 보장해 달라는 것”이라며 “상견례를 요청한 것이 단체교섭을 하거나 단체협약을 체결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사측이 상견례 요청조차 거부하는 것은 결국 합법적인 노조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광단 성운운수지회장 또한 “우리는 사측에 단체협약을 맺자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며 “기본적인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것만 지켜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성우운수지회는 사측이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반면 성우운수측 관계자는 “근로자 임금에서 조합비를 공제하려면 단체협약에 명시돼 있어야 한다”며 “조합비를 공제하겠다는 것은 한 줄이든, 두 줄이든 단체협약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사측은 최대한 법을 존중하면서 현행법을 이행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성운운수지회의 상견례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 노동3권 사수     ©장명구 기자
▲ 민주노조 사수     ©장명구 기자
 
이날 박상천 민주버스노조 위원장, 이광헌 민주버스노조 경기지부장, 강광단 성우운수 지회 등은 ‘상견례 관련 항의서’를 성우운수측에 전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서울 선진여객, 인천 시영운수, 선진여객, 수원 경진여객, 수원여객 등의 노조에서 참가해 성우운수 노동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한편 김기성 성우운수 대표는 삼경운수를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전국버스공제조합 경기지부 이사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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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8/10 [20:30]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성운운수 dpfls 14/11/29 [20:48] 수정 삭제
  성운운수301번 수원성모병원앞 교통사고 성운사고처리전무라는 사람 인성에 문제있는사람인듯하네요. 다쳐서 아프다는데 왜아프냐고요 학생은 뒤에서 앞으로까지 왔는데도 안다쳤는데 앉아있으면서 왜 다쳤냐고 하네요 학생이 앞으로 떠밀려와넘어지거나 부딪혔다면 다쳤겠죠 또아직 젊어서 반사대응능력이 좋았을수도있을수있는일이구요 아프다는것을 그 보험금 얼마나된다고 거짓말을 할까요 그것도 나이60인 사람이 성운운수 사고담당전무 라는분 상황봐가면서 대처하시죠 이래서 버스타고 다니겠어요?
성우 dpfls 14/11/29 [20:55] 수정 삭제
  죄송 성운운수가아닌 성우운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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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운수,김기성,민주버스,복수노조,노동조합,교섭대표] 수원 성우운수 노조 "사측은 왜 상견례에도 안 나오나!"/ 장명구 기자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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