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부장 기업 지원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관내 반도체 기업 7곳 애로사항 정취·K-반도체 벨트 정책 방향 논의 등

김영아 기자 | 기사입력 2021/09/16 [16:47]

용인시, 소부장 기업 지원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관내 반도체 기업 7곳 애로사항 정취·K-반도체 벨트 정책 방향 논의 등

김영아 기자 | 입력 : 2021/09/16 [16:47]

용인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7개 기업 대표들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용인시, 소부장 기업 지원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 용인시



관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시의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엔 백군기 용인시장,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 등 관내 7개 반도체 소부장 기업 대표와 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7곳 기업 대표들은 반도체 공장 운영을 위한 시의 인·허가 신속 지원, 폐수·화학제품 처리를 위한 환경 관리 방안, 도로 등 기반시설 개선, 인력양성 및 R&D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소부장 R&D 지원 및 실증 인프라 구축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반도체고 설립, ···관 협력 생태계 고도화 등 소부장 기업지원을 위한 시의 정책방향 등도 논의했다.

 

특히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입주 의향이 있는 많은 소부장 기업들이 상수원보호구역 환경규제를 비롯해 다양한 제약으로 관련 시설을 조성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시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은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당면한 가장 큰 이슈는 폐수처리 등 각종 규제를 비롯해 우수 인력 확보의 어려움이라며 시가 과감한 지원을 해 소부장 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장·단기적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다양한 국가적 지원이 예상되는 만큼 시의 행정력을 집중해 기업애로를 해소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K-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으로 기능하기 위해선 관내 소부장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시 차원의 지원책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전문가와 기업들과 소통해 도움이 될만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자리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취합·검토해 소부장 기업 지원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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