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는 지난 5월 9일 최근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청계내손권역을 주거만족 최고도시로 업그레이드하는 공약을 1호로 발표했다.
“청계내손권역은 인동선, 월판선, 위과선이 지나는 지역으로 교통혁명이 제일 먼저 일어나는 곳으로, 여건을 십분 활용하여 첨단 테크노산업, 편리한 주거환경, 창의적인 미래교육이 있는 고품격 미래도시로 발전시키는 구상”을 피력했다.
특히, “주민들이 요구하는 백운밸리 내 종합병원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하고, “병원 유치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현재 논의 되고 있는 모든 방안(출자자 사용, 공개경쟁입찰 등)을 강구하여 합리적인 계획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백운밸리 및 엘센트로 지역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최적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고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놓았다.
이 외에도 “내손지역 보건복지 증진을 위하여 내손 보건지소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갈미한글공원을 확충하여 지역 문화의 랜드마크로 만들며, 이희승 생가 복원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숲속마을 3-8도로 개설도 해법을 찾아 꼭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수원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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