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동 시인, 인문독서공동체 ‘책고집’에 온다

2022책고집 정기강좌 안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공부의 위로’

김영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5/31 [19:36]

송경동 시인, 인문독서공동체 ‘책고집’에 온다

2022책고집 정기강좌 안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공부의 위로’

김영아 기자 | 입력 : 2022/05/31 [19:36]

인문독서공동체 책고집에서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공부의 위로를 기치로 2022년도 첫 정기강좌를 준비했다. 오는 614, 과학저술가 김병민 교수의 거의 모든 물질의 화학’(김병민 저, 현암사 간) 북토크를 시작으로 과학과 문학 북토크 4회씩 총 8회에 걸쳐 쟁쟁한 저자들이 참여한다.

 

▲ 2022책고집 정기강좌 안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공부의 위로’  © 인문독서공동체 책고집

 

▲ 2022책고집 정기강좌 안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공부의 위로’  © 인문독서공동체 책고집


특히, 이번 강좌에서 주목을 끄는 저자는 오랜 기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투쟁에 매진해 온 거리의 시인송경동 씨가 참여한다는 점이다. 송 시인은 지난 4월 시집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창비, 20224월 출간)를 상재했다.

 

2019년 수원의 장안문 인근 행리단길에 문을 연 인문독서공동체 책고집은 설립 첫해인 2019년 정혜신 정신과 전문의, 신형철 문학평론가, 은유 작가 등을 초빙해 한해 무려 70여 회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이듬해 토로나19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오프라인 강좌 대신 온라인() 강좌를 이어왔으나 올해 다시 의욕적으로 오프라인 강좌를 기획했다.

 

책고집의 올해 강좌는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과 수원문화재단의 동행공간 사업 등을 기반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첫 정기강좌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더욱 내실 있고 알찬 강좌를 선보일 계획이다.

 

과학북토크 참여 과학인은 김병민 교수를 비롯해, 박인규 서울시립대 교수, 정인경 과학저술가,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로 이어진다. 문학 북토크 참여 작가는 조정선 작가와 이경란 작가, 오희승 작가, 송경동 시인으로 라인업을 짰다.

 

인문독서공동체 책고집을 꾸린 거리의 인문학자최준영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부를 통해 마음을 달래고 정신을 추스를 필요가 있다면서, “책고집 강좌는 참여하는 시민들의 힘으로 이어나가는 것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각 강좌의 수강료는 2만원이며, 크라우드 펀딩 후원자 및 수강권을 소지한 분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의 문의는 책고집 밴드(http://band.us/@bookgojip)또는 책고집 사무국(031-252-6558/ 010-5418-6558)으로 하면 된다. 작은도서관 책고집의 주소는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74’.

  • 도배방지 이미지

송경동 시인, 인문독서공동체 ‘책고집’에 온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PHOTO
1/2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