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경학) 소속 집수리봉사단인 ‘쟁이들봉사단’(단장 구도림)은 지난 4일부터 8일 수원시 팔달구,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3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는 독거어르신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고 회원들이 보유한 개인 재능 기부 및 물품 후원, 회원비로 도배, 장판, 싱크대, 전기 수리, 외관 페인트, 방충망 작업 등 펼쳤다. 구도림 단장은 “어려운 가정이 집수리를 요청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봉사를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하고, 집수리를 진행함으로써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적인 기술 및 재능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1004지역사회봉사단(031-213-8551)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수원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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