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료사협 ‘새날치과’라면, 일단 믿고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인터뷰] 수원의료사협 조영숙 조합원

이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1/16 [19:37]

“수원의료사협 ‘새날치과’라면, 일단 믿고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인터뷰] 수원의료사협 조영숙 조합원

이경환 기자 | 입력 : 2017/01/16 [19:37]
   

▲ 수원의료사협 조영숙 조합원. ⓒ뉴스Q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조영숙(50, 정자동) 조합원을 11일 저녁 수원역 광장에서 만났다. 수원여성회 공동대표이기도 한 조 조합원은 새해 처음으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000일을 기억하는 박근혜 퇴진 수원시민촛불문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나왔다. 겸사겸사 뉴스Q가 인터뷰를 했다.

조 조합원이 새날치과 개원에 관심이 많고, 개원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출자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수원의료사협의 “적극적 팬”이기 때문이다. 한의원이든 양의원이든 아파서 가면 진료는 잠깐이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처방만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의원 같은 경우도, 머리가 묵직하고 통증이 있어 가면 침 한 번 놓고는 그만이다. 늘 되묻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좋아지나요?” 그러다보니 평소 근원적 생활처방을 해주는 의료기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수원의료사협에서 운영하는 새날한의원이 그랬다. 협동조합에서 하는 만큼 진료를 받을 수록 믿음이 갔다. 하기에 새날한의원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단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속적으로 조합원들과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고, 협동조합의 이익을 사회와 나누려고 하고, 이런 것이 잘 이뤄지는 것이 믿음이 가는 이유다. “새날한의원에 가면 항상 만족하니까! 정말 필요할 때 찾아갈 수 있는 ‘빽’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그러니 수원의료사협에서 새날치과 개원 얘기가 나오자마자 출자에 참여할 수밖에! 매달 5만원씩 10회에 걸쳐 50만원을 출자했다. “많이 한 게 아닌데....” 목돈만 있으면 더 많이 하고 싶은데 마음만 지지하고 있다는 조 조합원. 수원의료사협을 지지하고 기대하는 조합원으로서 최소한만 한 거라고 살짝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렇다고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조 조합원이 사는 장안구 정자동에서 영통구 매탄동 새날한의원은 조금 멀게 느껴진다. 게다가 새날치과(영통구 영통동)는 더 먼 곳에 개원하게 됐다. “조금 자주 갈 수 있는 가까운 데 있으면 좋겠어요. 암튼 새날치과 개원 장소 문제로 실망(?)하는 참이에요.”

조 조합원 같은 조합원이 어디 한둘일까? 해결 방법은 단 하나! 조 조합원은 “새날치과가 빨리 자리를 잡아서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에도 하나씩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래야 다른 일반치과에도 영향을 미쳐 신뢰할 수 있는 치과가 많이 생길 거라는 이야기다. “일단 믿을 수 있으니까요! 새날치과라면 믿고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믿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새날한의원에 이어 올해 3월 27일 새날치과를 개원합니다. 보건, 복지, 건강마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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